한미FTA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나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개인인 나, 그리고 가족, 친구,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국민
모두에게 치명적이며 아무런 이익없는 협상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촛불문화제도 갔었지만 거기서 하는 공연은 너무 추상적이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은 알지도 못한채 지나가고 하더군요.
일단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노동자, 농업의 문제를 말하면서 시위를 하면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회사원, 자영업자들 스스로 노동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이것이 이상한 것이라는 것은 일단 접어두고)
제 생각에는 알기만 하면 한미FTA는 반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지 못하고 자신과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니면 반미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공공서비스, 약값, 환경문제, 세금 문제 등
자신과 깊게 연관되어 있고 한미FTA체결로 인한 손해가 직접
온다는 걸 알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내용을 위주로 전단지를 만들어서 아침, 저녁에 지하철에서
나눠주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한칸에 앉아 있는 사람 몇십명이 다 읽어보진 않겠지만
몇명이라도 더 알게 되고 반대여론도 커지겠지요.
지하철을 이용해서 전단지를 뿌리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제안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피해가 간다는 걸 느끼는 내용을 더욱 강조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