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인들 기독교연합에서 무슨 지시가 내려왔는지 관심도 없고 북 미사일만 관심이 있습니다. 우릴 완전히 좌파로 인식하고 있어요.
교회에 가서 목사님께 부탁합시다. 시위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기도해달라고요. 그리고 수다떨면서 한미FTA의 심각성을 이야기 합시다.
미쳤다고 정치인이냐구 해도 생까고 얼굴 두껍게 깔고 이야기 합시다.
관심을 가지게 합시다. 하다못해 피디수첩 방송을 보라고 권해보기라도 하십다,
저 오늘 난생 처음 교회에 갔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려 갔는데 이 국가위기 상황을 구제해달라고 어린 아이들땜에 시위에 참석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시고 시위대의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도 열변 토하고 목사님과 사모님의 가벼운 넘어가기에도 꿋꿋이 설명하고 왔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반대서명도 부탁합니다.
나부터 내 주위를 설득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이슈가 아닌 우리들의 내 자식의 입에 들어갈 걸 걱정해야 한다고 지켜야한다고 외칩시다.
저 오늘 그러고 왔어요. 조금 위안도 됩니다. 반대의사를 표명했다는 거 주변에 알려줬다는 거 정말 조금은 뿌듯합니다. 내일은 성당에 가서 신부님의 의견도 들어볼랍니다. 애업은 아줌마인데 뿌리치진 않으시겠죠. 종교계가 큰 힘이 될 거같습니다.
기독교사회연합에 항의글 올립시다. 거긴 지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