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본격적인 쟁점사안 논의에 들어가면서, 양쪽의 의견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 협상 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나라 협상단은 7일(현지시각) 1차 협상 사흘째 회의에서 쟁점 현안들을 분과별로 집중 논의했으나, 농업과 위생검역(SPS) 분과에서 통합협정문 작성에 실패했다. 자동차 분과는 통합협정문 작성에 의견을 모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