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로 인해 한국의 농업과 금융은 커다란 위협에 직면해있다. 오늘의 행사는 한국의 농민과 금융노동자를 위해 바쳐졌다.
한미FTA에 반대하는 한미 대표단은 춤과 노래로 전날 피곤에 찌든 몸에 휴식을 갖는 연대의 밤을 보낸 후, 오늘 아침 미무역대표부 앞에 다시 모였다.
미무역대표부 옆에 관을 들고 선 전농과 한농연 소속 농부들은 노래와 연설, 운동가요로 아침 공기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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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농민과 금융노동자들이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존엄을 앗아간 자본에 맞서 그들의 분노와 슬픔을 표현하는 날이 될 것이다. 오늘은 론스타와 카길의 장례식을 치룰 것이다.
관을 세우는 동안 민주노총 대표단은 한국 협상단들이 머무르고 있는 호텔에서 보고대회를 가졌다. 민주노총 대표단은 호텔 앞에서 짧고 굵은 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아침 일찍 움직였다.
민주노총 대변인은 "우리는 약 30분간 협상단의 버스를 둘러쌀 것이다"라고 말하고, "30분은 짧은 시간으로 보이지만, 그러나 여기에는 수백만 농민의 생존이 걸려있다. 우리는 비록 작은 방해가 될지라도 협상 과정에 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