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도씨는 아이릭 대령과 피해주민측 변호인단과 언쟁 사실 등을 예로 들면서 귀하를 비난하는 한편, 우리 한측 조사단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아 한미 양측을 이간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생각하던 차에 귀하의 서신을 받게 되었음. 따라서 언론이나 피해주민측의 인용기사나 언급 내용들을 여과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혹시라도 한미 양측 조사단의 공조체제를 약화시키지 않도록 앞으로는 언론이나 피해주민측이 양측 조사반에 제기한 의견이나 언급 내용은 신속히 통보해줌으로써 상호 오해를 예방하고 이들 움직임에 올바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