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각계각층 인사들이 "초국적 자본의 이익만 대변하는 졸속적인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노동·농민·통일·보건의료·종교인·시민사회·예술인·정당인 등 대전충남 지역 694명의 인사들은 20일 오후 대전 중구 선화동 참여광장에서 '한미FTA 저지를 위한 대전충남 각계각층 인사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미국은 한미FTA 협상개시도 전에 사전조치를 요구했고, 노무현 정권은 국익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순차적으로 수용했다"며 "세상천지에 협상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