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4ㆍ19 46돌을 맞아 1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총체적 대미종속을 우려하는 각계인사 419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내리는 봄비에 하얀 비옷을 입은 시국선언 참여자들은 한미 FTA 졸속 추진 및 전략적 유연성 합의를 명확하게 반대했다. 정부가 한미FTA를 무리하게 강행하고 미국의 패권전략의 일환인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보장에 합의한 것은 잘못이라는 것. '각계인사 419인'은 한미FTA 정책이 향후 한 세대 이상을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