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공청회가 파행을 면치 못하고 있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는 제2차 한미 FTA 정부합동 공청회가 열렸으나, '공청회 절차 자체가 부당하다'는 한미 FTA 저지 운동본부(FTA 범국본)의 문제제기가 거듭되자, 시작한 지 30분만에 중단됐다. 이날 공청회는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주최로 서비스업, 농수산업, 제조업, 일반(지적재산권, 정부조달, 노동, 환경) 등 4개 세션에서 통상교섭본부 소속 각 부처 교섭 팀장이 나와 발언하고 총 22명의 각 업계와 협회, 단체 대표가 나와 각...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