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시작 4대 전제조건 중 하나로 한국정부가 내준 스크린쿼터 축소(146일에서 73일)가 7월1일부터 본격 실시되는 가운데 불교계 인사들이 반대의 뜻을 밝히고 나섰다.
불교인권위원회(불교인권위·공동대표 진관·지원·한상범)는 30일 광화문 열린 시민공원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 대책위(영화인 대책위)’ 농성장 앞에서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스님 1080인 서명발표’기자회견을 열어 “영화시장 개방은 정신과 경제종속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미국의 52번째 주가 되는 것이 아닐까 우려를 금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