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이다. 한미 FTA 협상 전후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던 스크린쿼터, 즉 한국영화 의무상영제도가 축소 시행(146일→73일)는 것이 바로 7월 1일 오늘이다. 영화인대책위는 오후 5시 대학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참여정부엔 국민이 없다'는 제목의 스크린쿼터 축소에 항의하는 집회와 문화제를 대대적으로 연다.
지난 21일 이미 문화광관부는 시행 일수와 관련한 논란이 일 것을 우려해 법률회사에 자문을 의뢰, 올해 의무상영일을 109일로 법률 해석을 내려 각 극장에 통보한 상태다. 노무현 대통령도 지난 29일 열린우리당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