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 박상규 기자, 선대식 권예지 우동훈 최훈길 인턴기자 사진 : 안홍기 최윤석 기자 "사수 스크린쿼터! 저지 한미FTA" "스크린쿼터 사수하여 문화주권 사수하자" 스크린쿼터가 146일에서 73일로 줄어든 첫날 영화배우 이준기와 문경식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장이 한 목소리로 외친 구호다. 스크린쿼터 절반 축소 첫날인 2006년 7월 1일 오후 5시.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는 '스크린쿼터 원상회복과 한미FTA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 및 문화제'가 열렸다.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