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스크린쿼터 축소에 따라 한국 영화 의무상영 기간이 146일에서 73일로 줄어들었다. 이날 많은 영화인들은 스크린쿼터 원상회복과 한미 FTA 협상 저지를 위해 대학로에 모였다. 그렇다면 이날 영화 관객들은 스크린쿼터 축소를 어떻게 체감하고 있을까. 서울 종로와 용산 그리고 상암의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 봤다.
"스크린쿼터 축소? 아직 별 느낌 없다"
"오늘부터 스크린쿼터가 축소돼요? 모르고 있었는데..."
서울의 주요 극장 세 곳에서 만난 많은 관객들의 반응이다. 날씨는 흐렸지만 주말을 맞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