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도두리 285만평을 미군에 내줄 수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285리를 걷겠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한미 FTA 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행진'이 첫걸음을 뗐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 대책회의'(이하 '평택범대위')는 5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인 경기도 평택시 대추리까지 약 110㎞를 걷는 4박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평택범대위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인근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의 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