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수의 국민들은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한미 FTA를 맺을 경우 한국이 손해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응답자 중 52.0%가 한국의 손해가 더 클 것이라고 대답했다. 반면 이익이 더 클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7.4%에 그쳤다. "모르겠다"라고 답하거나 응답을 회피한 경우는 20.6%로 나타났다.한미 FTA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한 비율은 젊은 층(20대 56.8%, 30대 57.7%), 사무직(64.5%), 농림어업 종사자(64.8%)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긍정적으로 내다본 비율은 자영업 종사자(34.9%)와 월...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