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사이의 이른바 '4대 통상현안'에 관한 협상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무관한 것이었다던 그간 우리 정부의 주장이 거짓말이었음을 확인시켜주는 미국 의회 의원들의 서한을 입수했다고 〈한겨레〉가 24일 보도했다. '4대 통상현안'이란 미국 정부가 한미 FTA 협상 개시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한국 측에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진 4가지 시장개방 확대 요구사항이며, 구체적으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완화, 스크린쿼터 축소, 약값 재평가 개선안 추진 유보를 미국 측이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