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한미 FTA 협상 반대를 위한 285리 평화행진' 4일째인 5일 밤 행진단이 미군기지 주변 상인들에게 각목으로 폭행 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폭력사태는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평택역 앞에서 열린 미군기지 확장저지 집회를 마친 행진단 200여명이 대추리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 대책회의'(이하 '평택범대위')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께 차를 타고 행진단을 앞서가던 선발대 수명이 대추리로 가는 길목인 원정3거리에서 신원이 분명치 않은 이들에게 제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