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에 반대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정부의 협상 강행 방침에 항의하며 'NON STOP 100시간 릴레이 퍼포먼스'에 돌입했다. 10일 오전 11시 '한미FTA저지 범국민연대' 소속 문화예술인들은 서울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첫 퍼포먼스 행사를 열고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첫 주자로 나선 문화예술인 이호석씨는 농부 복장으로 튜브 어항에 미꾸라지를 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씨는 "미꾸라지는 원래 민물에서 사는데 지금 이 미꾸라지는 자신이 사는 환경이 변화돼 튜브 어항 속에 있다"며 "현재 한미FTA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