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부터 여성플라자에서는 양 국 노총이 모여 ‘한미FTA에 맞선 양국 노동조합의 대응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가지고 국제워크샾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의 노동계를 대표 해 미국노총과 승리혁신연맹 위원장이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존 스위니 미국노총(AFL-CIO) 위원장은 연대메세지를 통해 “모든 정황을 볼 때 한미FTA는 노동자의 권리와 환경에 대한 미약한 보호, 공공의 이해를 조절하고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의 능력 저해, 다국적 기업의 투자와 이익에 대한 강력한 보호 등 실패한 북미자유무역협장(NAFTA) 모델과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며 “두 나라에서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와 노동기준이 보장되는 양질의 고용을 쟁취하기 위해 우리 노동자들은 단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안나 버거 승리혁신연맹(Change to Win Federation) 위원장은 “제안 된 한미FTA 모델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기업의 이익을 증가시키고 양 국 노동자의 권리와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사례와 다를 게 없다”며 “우리는 협상 과정에서 노동자, 시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