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2차 본협상이 10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으나 `양허단계' 설정 문제를 놓고 양국 협상단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첫날 협상에서 미국측은 상품 양허안(개방허용)과 서비스.투자 유보안(개방불가) 교환에 앞서 `양허단계'를 먼저 결정하자고 제기했다. 커틀러 대표는 협상 도중인 이날 낮 신라호텔에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