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미 FTA 협상이 열리는 서울 신라호텔 주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기자회견과 집회가 사실상 모두 무산됐다. 경찰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움직이는 족족 쫓아가 이들의 움직임을 방해했고, 심지어는 기자회견 도중에 밀고들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이렇게 물리적으로 우리를 가로막는다고 국민의 여론을 호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한미 FTA에 반대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이 하려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