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2차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협정 체결에 반대하는 학계와 시민·사회단체들도 협정 저지를 위해 치열한 장외 논리 공세를 펴고 있다. “협상내용 공개하라”=시민사회단체 쪽이 중점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대목은 정부가 협상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점이다. 한-미 양국은 협상과 관련된 각종 제안문을 3년 동안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