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25일 '한일관계에 대한 특별담화문' 발표와 관련해 일부 외교전문가들과 정치권 일각에서 노 대통령이 직접 대일 강경론을 진두지휘한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용한 외교' 노선의 기조 변화에 대한 면밀한 준비 없이 국민감정에 호소하는 방식으로는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노 대통령의 대일 강경론을 '뜨거운 감자'인 한미 FTA 문제와 5.31 지방선거 등과 관련지어 보는 시각도 제기됐다. "盧대통령 대일 강경론, 한미 FT...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