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오후8시경, 한미FTA저지 범국민대회 참석자들은 경찰들이 쏘아대는 물대포를 무릎쓰고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미대사관 앞에 모였다. 한미FTA저지 범국민대회 정리집회에서 정광훈 범국본 공동대표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87항쟁이후 최대의 인파가 모인 날이며, 60년 만에 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하는 날"이라는 감회를 밝혔다. 한미FTA저지를 위해 전국의 농민이 서울로 상경을 하였고, 각 부문별 공대위에서 3만여명이 집회에 참석을 하였다. 모두 한목소리로 "DOWN DOWN FTA"를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