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것들! 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 아침 밝기가 무섭게 해지우고 마는 이 악당들아, 탐나는 밭이 있으면 빼앗고 탐나는 집을 만나면 제 것으로 만들어 그 집과 함께 임자도 종으로 삼고 밭과 함께 밭주인도 부려먹는구나. 나 야훼가 선언한다. 나 이제 이런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미가서 2:1~3)
기독교인들도 한미FTA 반대에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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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생명평화연대 등 기독교연대단체는 13일 신라호텔 앞 장충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자유주의 정책과 한미FTA 추진 즉각 중단 △4대 선결조건 수용의 내막 공개 △국민의 알권리와 의사 표현의 자유 보장 등을 촉구했다.
진광수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국민의 의사도 수렴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 한미FTA 협상 추진은 국민경제 파탄 등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며 “재앙이라는 것은 수사도 아니고 엄살도 아니다. 산수만 할 줄 알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경고했다.
김오성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총무는 “국제정치에 무지한 나 같은 사람도 몇 가지 자료만으로 봐도 한미FTA가 앞으로 우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