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본협상 일정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지만 양국간 입장차가 커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한국 협상단은 농업과 상품, 섬유 등 3대 양허안(개방안)을 이번 협상 기간에 미국과 교환하는 데 실패해, 다음달 초로 교환시기를 미뤘다. 농업과 섬유는 양허안의 기본원칙에 대해서도 합의를 보지 못했다. 김종훈 협상 수석대표는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