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2차협상 마지막날인 14일. 이날도 협상장 신라호텔 부근에서는 협상반대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일반 시민들도 협상장 앞 1인시위 주자로 나섰다. '한미FTA 범국민 운동본부(이하 FTA범국본)' 소속 회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장충체육관 네거리 장충교회 앞에서 '한미FTA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한미FTA협상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FTA라고 적힌 작은 상자들을 발로 밟아 뭉개는 상징의식을 하기도 했다. FTA범국본 "불끈다며 방패는 왜 휘두르나? 경찰청장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