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본부가 19일 울산지역만의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울산노동계는 지난 12일 '한미FTA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전국 노동계와 공조해 진행했으나 울산 자체 총파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노총은 17일 "그동안의 지역 투쟁현황과 19일의 총파업규모, 소비파업에 관한 것 등을 일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18일 오후 2시 시청 남문 화진교통노조 농성장 앞에서 할 것"이라며 "이번 총파업은 울산 노동계 자체에서 하는 총파업으로 30여개 사업장에서 3만여 명의 노동자가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