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를 체결하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북한이나 쿠바처럼 고립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진짜로 믿고 그런 주장을 했다면 한국경제 현황에 대해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여준 것이요, 기업인들을 겁주어서 정부의 FTA 추진을 지원하게 할 목적으로 자신도 믿지 않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면 수준낮은 협박이다. 어느 쪽이든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의 통상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