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해지역 강원도 인제에 다녀왔습니다. 지름이 4m가 넘는 엄청난 돌들이 도로변에 내려왔습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시련입니다. 그러나 태풍 에위니아나 장맛비 보다 더 큰 재앙은 한미FTA입니다.” 19일 저녁 7시 김해농협 4층 강당, 김해자주평화통일연대주최로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FTA 저지 권영길 의원 초청강연회'에서 나온 말이다. 먼저 그는 한미FTA 협상에 있어서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 했다. 언제나 정부는 시민단체나 양심있는 세력들의 시위에 있어서는 “법을 지켜라,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