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했던 사람으로서 착잡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 "대통령의 최측근이란 사람부터 반대하고 있는데, 참여정부가 진심으로 한미FTA를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송영길 열린우리당 의원) 이정우 대통령 정책특보를 두고 최근 불거진 목소리들이다. 이정우 특보 등 참여정부 핵심 인사들이 최근 한미FTA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서면서 이를 바라보는 청와대와 여권 일각의 시선이 곱지 않다. 한미FTA 반대여론은 이정우 탓? 지난달 31일 첫 모임을 가진 한미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