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업 분야 양허(개방) 초안에 쌀뿐 아니라 콩, 쇠고기 등 주요 민감품목을 대부분 관세 철폐 대상이 아닌 예외적 취급 대상으로 분류해 오는 8월 중순 미국에 제시할 계획이다. 농림부 배종하 국제농업국장은 4일 농림부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한미 FTA 농업계 대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품목별 민감도 등을 고려해 관세 철폐 대상 품목과 예외 취급 품목을 구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2차 협상 때 농업 분야의 양허 유형을 즉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