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언론보도 대응방식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일부 보수신문이 노무현 대통령과 현 정부를 '계륵 대통령', '약탈정부'에 비유한 것과 관련 이들과 '멱살잡이'를 벌인 청와대가 이번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관련 보도를 놓고 개혁적 신문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이 과정에서 청와대는 관련 내용을 인용 보도하는 매체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언론학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과민반응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경향> 보도는 사실과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