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수은주가 30도를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신문과 방송에서도 '○○해수욕장에 100만 인파 몰려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기사가 자주 눈에 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것도 더위를 식히는 한 방법이겠지만, 박물관이나 미술관으로 문화여행을 떠나는 것도 훌륭한 피서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지난 5일 가족과 함께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에 위치한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이하 클레이아크)'을 찾았다. 여름방학 어린이를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클레이아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