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의 유통이 확대되는 속에서 소비자들은 수입쌀이 국산으로 둔갑되어 판매되는 부정 유통으로부터 어떤 법적 보장도 받지 못하고 있다. 한미 FTA 3차 협상을 앞두고 미국의 쌀 수입에 대한 개방 압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우리 쌀을 지키려는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도 높아져 가고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전국연합회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 신한은행 앞에서 수입쌀 유통경로 공개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각 단체들은 수입쌀 공매경과 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