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한명숙 총리 등 당정청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회동에서 "한국의 대통령은 여소야대, 지역감정, 언론의 정치적 공세, 이에 따라가는 여당, 그리고 권력기관의 공세 등 다섯 가지의 고개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 참석한 우리당의 한 의원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국정 운영의 끝을 놓고 싶지 않다. 당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동에서 대통령은 "한미 FTA로 대기업의 투자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등 '시스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