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30일 울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 협상과 관련한 국민투표를 공식 제안했다.
한미FTA 협상 중단과 민생회복을 위한 전국 순회를 하고 있는 민노당은 30일 울산에서 '한미FTA협상 중단 촉구 시국 선언'을 열었다. 문 대표는 "가장 막강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울산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걸고서라도 국민투표를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민노당은 또 "협상저지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 당운을 걸고 그 이상의 서명을 받겠다"며 "한미FTA 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