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완(사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논란에 대해서는 보수세력을, 한미FTA 논란에 대해서는 진보세력을 맹비판했다. 기업 경영인들의 모임인 (사)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이 7일 아침 7시 조선호텔에서 연 '참여정부,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 조찬강연에서다. 이 실장은 최근에 한글창제과정을 담은 팩션(fact+fiction)소설 '뿌리깊은 나무'를 재미있게 읽었다며, 세종대왕에 대한 언급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 실장은 "이 소설이 세종과 집현전 학사들이 최만리 등 사대모화주의자들의 엄청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