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민중역전의 시작의 포문을 열렸다. 지난 9월 8일 청와대 구 종합청사 앞에서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한미 FTA협상 저지를 위한 전국행진 민중역전’이 출발기자회견을 가지며 17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민중역전’ 순례단은 17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의정부, 인천, 군산, 광주, 나주, 창원, 부산, 울산, 대구, 구미, 제천, 청주, 대전, 부천을 돌아 23일 다시 상경하여 9.24 평화대행진에 결합할 예정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한미 FTA협상을 저지하기위한 행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발 기자회견장에서 평택범대위 공동대표인 문정현신부는 “국방부가 강제철거를 7월부터 이야기하면서 주민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라며 강제철거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평택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한미FTA협상 저지 그리고 강제철거에 음모를 깨부수기 위해 행진을 시작한다”고 행진순례단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제 나라 민중의 미래를 거래하는 자들은 누구인가”라며 “대추리 도두리 주택 강제 철거를 막고, 평택미군기지확장을 저지시키기 위해, 한미자유무역협정 저지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