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우리측 수석대표는 9일 저녁(현지시각) "양국이 기존 입장을 고수함으로써 핵심쟁점에 있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표는 3차 본협상 종료일인 이날 그간의 협상을 이같이 평가하고 "미국이 상품과 섬유분야에서 일부 개선된 개방안을 제시했으나 우리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