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9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는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3일 성명을 통해 “지금 당장 한미FTA 협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내일이면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진행된다”며 “국민들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한반도에 평화를 안겨주고, 전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희망을 주기 보다는 오히려 한미 군사적 동맹의 강화 및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정치•경제•안보적 패권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