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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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미FTA 전운 감도는 제주..."역량 총동원 도민 뜻 관철"
번호 3998 분류   조회/추천 717  
글쓴이 제민일보    
작성일 2006년 10월 16일 09시 12분 05초
한·미FTA 전운 감도는 제주..."역량 총동원 도민 뜻 관철"
저지운동본부 결의대회 갖고 투쟁선언...23일부터 협상장에서 대규모 시위 예정
 
2006년 10월 12일 (목) 21:53:20 박미라 기자 sophia33@hanmail.net
 
   
 
  ▲도내 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결집한 한미FTA저지 총력투쟁결의대회가 12일 제주농업인회관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한미FTA반대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  <김대생 기자>  
 

오는 23∼27일 제주에서 한미FTA 4차 협상을 앞둔 가운데 도내 50여개 단체가 한미FTA 저지 강력투쟁을 결의하는 등 한미FTA 반대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도내 50여개 농·축·수산,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한미FTA저지도민운동본부는 12일 오후 7시 농업인 회관에서 도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FTA 4차 제주협상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한미FTA협상 중단을 위한 강력투쟁에 나서기로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도민운동본부는 결의문을 낭독을 통해 “한미FTA는 1차 산업의 붕괴를 가져올 것이며 제주사회는 공항에 빠질 것”이라며 “국민적인 반대와 협상내용 공개요구에도 불구, 철저히 비밀을 유지로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미FTA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이 무엇인지를 힘 모아 보여주자”며 4차 협상이 열리는 23일 오후 2시 중문에서 모일 것을 결의했다.

또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석운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이 참가, 한미FTA 4차 제주 협상 전망과 의의 강연을 가졌으며, 한미FTA저지를 위해 타 지역에서 3000∼5000명의 원정시위대가 제주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운동본부는 22일 한미FTA 저지 전야제를 시작으로 23일 한미FTA저지도민운동본부 기자회견·농수축산 비대위 결의대회·범국민대회, 24일 분야별 결의대회, 25일 서울·제주 전국동시 다발 집회, 26일 문화제 등의 일정으로 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농 서귀포시농민회 등 농민단체들은 “핵폭탄급 경제위기를 몰고 올 한미FTA 4차 본협상이 전도민적 반대에도 불구, 서귀포시에서 개최된다”며 강력 반발,  13일 오전 9시 서귀포시 효돈동에서 중문관광단지까지 25㎞구간을 3보1배하는 한미 FTA저지 투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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