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경제인연합회(UNICE) 회의에 참석해 "WTO 소속국가들은 2마리 말을 탈 수 없다"면서 "세계 주요 국가들이 양자간 협정을 선택하면 가난한 나라들을 위한 다자간 무역체계인 WTO의 DDA 협상은 큰 타격을 받게 된다"라고 경고했다. 라미는 "다자간 협상 쪽으로 모든 노력이 기울어져야 한다"면서 "세계 대부분의 개도국들이 양자간보다는 (다자간인) WTO 수준에서 다뤄져야 할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