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미FTA 4차 협상이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도 이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동당, 전국공무원노조, KTX여승무원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한미FTA 중단" "노무현 심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시작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우석균 보건의료연합 정책실장은 '한미FTA 협상은 국민 생명권과 직결된다'며 열변을 토했다. 우 실장은 "한미FTA가 체결되면 의약품 같은 경우 가격이 계속 치솟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