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 4차 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 시위가 끈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 소공원에서도 '초국적 자본의 이윤을 위해 민중의 삶을 팔아먹는 한미FTA 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됐다.
민주노총, 민중연대 등이 참여한 '한미FTA 저지 서울지역운동본부' 300여명의 회원들은 '한미FTA 저지 서울지역 결의대회'를 갖고 "경제주권을 포기하고 사회양극화를 조장하는 한미FTA협상 중단"을 정부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