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3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4차 협상에서 미국측이 제시한 공산품 개방 수정안을 "실속이 없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KBS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 "미국이 1천여개 품목의 관세를 즉시 철폐하겠다는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숫자만 많고 겉만 멀쩡하지 실속이 없다"며 "뭘 주기(양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