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의 별도협상이 오는 12일부터 이틀 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8월 싱가포르협상과 지난 10월 화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별도'협상이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번 회의는 '(건강보험) 약값 적정화 방안'의 연내 실시를 앞두고 양국 간 이견의 폭을 좁혀 원만한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은 12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차기 FTA 협상이 보다 생산...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