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단이 12일부터 이틀 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의 별도협상을 마쳤다.
이번 별도협상은 현재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약값 적정화 방안'이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의 심의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측의 요구로 개최된 것인 만큼, 한미 양국 협상단의 논의는 다시금 이 제도의 세부적인 시행방안에 집중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이번 회의는 약값 적정화 방안의 연내 실시를 앞두고 양국 간 이견의 폭을 좁혀 원만한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