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조준호)은 15일 오후 4시간 경고파업에 14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전국 각 지역본부와 지역협의회별로 ▲노동법 개악 중단 ▲산재보험법 전면개혁 ▲한미FTA 협상중단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요구 등을 내걸고 결의대회를 열었다. 조준호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오늘 펼친 4시간 경고파업은 정부와 각 정당에 민주노총의 4대 핵심요구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촉구하는 의미"라며 "흔들림 없이 총파업투쟁전선으로 나아가자, 오늘 경고파업은 시작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