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가 경남에서 하동․남해군의회에 이어 세 번째로 한미FTA 협상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21일 오전 임시회를 열고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합천군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현재까지 진행된 협상의 종합적 형국은 미국의 국익을 위한 협상으로 만들어져 버렸다”면서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결의문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한미FTA는 충분한 검토도 국민적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졸속 진행이므로 즉시 중단할 것”과 “세계 경제의 최강국인 미국과의 FTA 체결은 한국 농축산업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