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규탄하며 미군철수를 주장, 세계적인 반전평화활동가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인 신디 쉬핸(49)씨가 미군기지확장예정지인 평택 대추리를 방문, 반전평화운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자유주의와 전쟁을 반대하는 재미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과 한미FTA저지범국민총궐기대회미국측 참가단의 일원으로 지난 18일 입국한 쉬핸씨는 20일 저녁 7시께 대추리 농협창고에서 열린 811회째 촛불문화제에 참석, 강제이주를 거부하며 정부와 맞서고 있는 100여 명의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이들을 격려했다. ...